메디슨은 지난달 31일 라오스 공안부와 의료기기와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해 28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4억 원 상당의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의 체결로 메디슨 측은 라오스 공안부 산하 경찰병원인 109 병원에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의료기자재 공급과 임상 교육을 완료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
메디슨 신사업본부의 김영길 사장은 라오스에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전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