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조업체 CT&T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총괄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CT&T는 네덜란드의 운송업체인 쿠프만그룹 등가 함께 연산 1만대 규모의 전기차 조립공장 2곳을 지어 도심형 전기차인 'e-존'과 전기버스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 유럽총괄법인장에는 현대기아차에서 유럽을 담당하던 남광호 씨가 영입됐습니다.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CT&T는 오는 2013년 유럽에서 연 5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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