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국내 광고시장이 이번 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국내 주요 400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4분기 광고경기 예측 지수에 따르면 10월은 112.0, 4분기 전체로는 115.2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별 10월 예측 지수는 TV가 100.3, 신문이 110.3, 케이블TV가 109.2, 인터넷이 117.6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광고경기 예측지수는 방송광고공사가 지난해 3월부터 도입한 지수로, 100보다 클수록 광고시장 호전에 대한 심리적 기대감이 크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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