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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는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가십 하우스’에서 첫 단독 MC를 맡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방송 4주만인 20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온스타일 관계자는 “바니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과 상의 끝에 최근 최종적으로 하차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가십 하우스’는 달샤벳의 세리, 베베니뇽 혜금을 새롭게 MC로 투입할 예정이다. MC진영이 보강되는 만큼 프로그램의 포맷도 일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십 하우스’는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할리우드를 비롯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다양한 가십 등 20~30대 싱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을 담은 TV매거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십들에 대한 남녀의 생각들을 친구들과 수다를 떨 듯 거침없이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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