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12일 4,731,860명(배급사 집계)의 누적스코어를 달성했다. 5월 4일 개봉 이후 단 한 주만을 제외하고 총 5주간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열기를 입증한 것.
개봉 7주차를 앞둔 '써니'는 13일 현재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했다.
'써니'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80만)을 비롯해 830만 관객을 동원한 강형철 감독의 전작 '과속스캔들'의 기록까지 뛰어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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