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그룹 아이리스의 이은미(24)가 19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은미의 미니홈피에는 "안녕하세요 이은미 동생입니다. 오늘 우리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며 이은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귀가하던 이은미를 남자친구
조사결과 조씨는 최근 이은미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해라니 말도 안 됩니다", "남자친구에게 살해 당하다니 너무 놀랍고 끔찍하다", "편히 쉬세요"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故이은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