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SBS TV ‘달고나’에 출연한 김창렬은 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큰아버지와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렬의 큰아버지는 “창렬이가 잘 못 하면 늘 창렬의 아버지를 많이 혼냈다”면서 “창렬이가 결혼하고 착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먼저 간 동생을 생각하면
이 모습을 본 김창렬 또한 부모님 생각에 고개를 떨궜고, 이내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부모님을 향한 김창렬의 눈물은 7월 1일 오후 9시 55분 ‘달고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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