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상반기 한국과 중화관에서 화장품, 여성의류, 전자제품 등 7개사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이다해는 브랜드 매출 급등 효과의 중심에 서면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노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 업체 관계자가 이다해 어머니 및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와 "피부를 위해 건강음료를 사 먹는다는 소문이 나면서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 제품이 완판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봐 주시는 것 같다"며 "하루에도 수 통의 광고주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다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장미리 역을 맡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그려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