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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속사 측은 “신뢰문제다.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다.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윤하는 지난 4월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라이온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윤하는 2004년 만 16세로 데뷔해 일본에서 ‘유비키리’로 데뷔해 국내에서는 ‘빌밀번호 486’으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피아노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윤하는 독립적으로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아 진행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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