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브릿지 `음악 스타일 멘토`로 변신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가 ‘뮤직 스타일 멘토’로 변신한다.
에코브릿지는 케이블채널 tvN서 방송되는 '힛 더 S 스타일(Hit the S Style)'에서 대학생들의 멘토로 활약하게 됐다.
'힛 더 S 스타일'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8인의 대학생들이 2인 1조, 4개 팀으로 나뉘어 4개 분야, 최고 스타일리스트들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현시키는 서바이벌 미션 프로그램이다.
에코브릿지는 뮤지션의 자격으로 이 프로그램의 멘토로 참여했으며, 나머지 3개 분야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패션 사진작가 김한준, 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가 맡았다.
에코브릿지는 "대학생은 꿈이 많은 사람이어야 하고 그 꿈을 현실로 그려 내기 위해 옆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힛 더 S 스타일'은 7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