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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5회 방송부터는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아역들이 이끌어온 극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지창욱은 ‘백동수’로, 유승호가 ‘여운’, 윤소이가 ‘황진주’, 신현빈이 ‘유지선’으로 각각 남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동안 ‘국민남동생’에서 조선 최고의 살수로 거듭나는 유승호의 악역 변신이 관심 대상이다. 또 부드러운 이미지의 지창욱의 변신과 화끈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윤소이, 500대 1의 오디션을
이날 방송에서는 ‘장용위’를 방문한 사도세자의 뒤를 밟은 ‘흑사초롱’이 장용위를 습격해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며, 사도세자의 목숨을 노리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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