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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선데이가 트위터에 욕설을 남겨 논란에 휘말렸다.
선데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고 실행하자. 병X들아 스쳐지나 갈거면 내 옆에 얼씬거리지마 지긋지긋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난 그런 것까지 신경 쓰기에 너무너무 지치고 피곤하단 말이다. 정말 책임회피 눈 가리고 아웅 따위 하려면 딴 곳으로 가버려. 내 인생에 껴들지 마. 죽고 싶단 말이야 진짜 짜증나"라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선데이의
한편 선데이 소속사 측은 "개인적으로 속상한 일이 있어서 남긴 글이다"라며 "오해나 억측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선데이트위터캡쳐)
백승기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