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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터넷 방송 쿤티비 생방송에 출연한 레이싱모델 김모아는 경차남과 외제차남 중 하나를 택하라는 질문에 "차가 없어도 상관이 없다"며 "대중교통을 선호하기 때문에 걸으면 된다"고 대답했다. 현직 레이싱 모델의 대답으로는 다소 이례적인 것으로 네티즌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는 것 .
이날 김모아는 “레이싱 모델은 치마 안에 속바지를 꼭 착용하는데 그걸 속옷노출이라고 블로그에 올리시는 분 때문에 너무 속상했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애프터스쿨 가희 아니냐?” “이쁘다” “몸매 관리는 비결은?” “착해 보인다” “눈이 정말 크다” “역시 기럭지 172cm”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모아는 “아직 신인이지만 인기가 많아져도 초심을 잃지 않고 팬분을 가족같이 생각할 것”이라며 “모아씨 믿어요‘라는 말에 가장 힘을 많이 얻는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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