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바지의 달인'으로 출연한 김병만은 다양한 바지들을 소개하던 중 쩍벌남들을 위한 '개념바지'를 소개했다.
김병만은 지하철에서 흔히 접하는 '쩍벌남'들의 매너를 지적, 다리 양쪽을 지퍼로 잠굴 수 있는 형태인'개념바지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디어도 달인급", "기막힌 아이디어다", "진짜 좀 예쁘게 만들어서 판매하면 대박날 듯", "빠른 도입이 시급" 등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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