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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38)가 놀라운 인맥을 공개해 화제다.
‘상아백’ CEO로 성공한 임상아는 9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뉴욕에서 명품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임상아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 앤 헤서웨이, 제시카 심슨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도움으로 가방이 큰 인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가 브룩 실즈”라며 “브룩 실즈가 파티에 상아백을 들고 갔고, 그 가방이 사진에 찍혀
한편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방 브랜드 ‘SANG A(상아)’를 론칭해 명품 디자이너 겸 CEO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SBS 강심장 홈페이지)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