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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23일 오후 9시40분부터 10시40분까지 1시간 동안 정형돈이 직접 나서는 도니도니 돈가스 3차 판매방송을 내보낸다.
이미 1, 2차 판매에서 각각 3억5천만원, 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정형돈은 3차 판매를 통해 다시 한 번 완판남에 도전한다.
도니도니 돈가스 측은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정형돈이 직접 재료 선별부터 소스제작까지 관여한 데다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에 바삭바삭한 식감의 식빵가루를 입혀 기름지지 않게 튀겨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다. '도니도니 돈가스' 홈쇼핑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를 외치고 있는 분위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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