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가 제작하는 신인 가수 권스틴은 8월 30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투나잇'(TONIGHT)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권스틴의 첫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투나잇'은 댄스 리듬에 80년대를 연상 시키는 복고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처음으로 밤을 함께 보내는 연인들의 뜨겁고 애뜻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말도 재치있게 표현됐다. 두번째 곡 '수은등'은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권스틴의 정통 트로트 실력을 뽑내는 곡이다.
이번 권스틴 싱글앨범의 전체 프로듀서는 장윤정, 박현빈, 윙크, LPG 등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서하고 작곡한 작곡가 김재곤이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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