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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헬로우 고스트', '아리랑'과 함께 초청을 받았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는 예술 영화와 상업 영화를 다양하게 소개할 뿐 아니라 음악,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게임까지 소개한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 소개 창구로서의 역할을 넓혀 가고 있다.
앞서 영화 '전우치'가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포화속으로'가 폐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곽경택 감독이 '사랑'으
한편 '가문의영광4'는 해외출국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7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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