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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수'로 나오는 지창욱은 8일 출연진을 대표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라"며 "이번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무사 백동수'와 함께 해달라"는 부탁도 곁들였다.
지창욱, 유승호
한편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무사 백동수'는 6회 연장을 확정하고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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