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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랩퍼 버벌진트의 과거 '훈남' 시절 사진이 화제다.
9월8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울대에 재학했던 시절을 담고 있어 풋풋한 버벌진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영외고-서울대를 졸업 후 한양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버벌진트는 '엄친아 래퍼'로 통한다. 사진에서 버벌진트는 한영외고 재학시절 교복차림으로 짧은 헤어에 스포츠 만화에나 나올법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 서울대 시절 사진에서는 장난기어린 모습으로 훈훈한 ‘꽃미남 포스’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넌 내게 진짜 모욕감을 줬어",“학교 다닐때 인기 완전 많았겠다", "레알 엄친아 랩퍼
한편 버벌진트는 네 번째 정규앨범 ‘고 이지(GO EASY)'를 발매하고 ‘좋아보여’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등으로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룬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