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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측은 15일 "5~6년 전 액션 연기를 하다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며 "재활 치료를 해왔는데 드라마 '여인의 향기'와 영화 '투혼'을 찍으면서 상태
이어 "'투혼' 홍보 스케줄을 소화한 뒤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끝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삶 판정을 받은 암환자를 맡아 열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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