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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2' 보컬리스트 특집 3탄, '7080 빅매치'에서 국내 최고 13명의 남녀 보컬리스트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포맨 신용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예대 작곡 전공을 준비하다 대학입시 6개월을 앞두고 보컬로 전공을 바꿨다고 한다. 당시 신용재는 3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수시전형에 당당히 합격해 입시 준비생들에게는 신화로 불리고 있었던 것.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실력이다”, “6개월 만에 대학에 입학 했다니 놀랍다”, “‘전설’로 불릴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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