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10월 9일 오후 7시부터 도사내로에 세워지는 특별 무대에 오른다. 약 1만 여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로 입대 전 마지막 무대이자 도산대로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특설 무대라는 점 때문에 강남 거주민뿐만 아니라 재외국인 및 관광객들에게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을 통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강남구 홍보대사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열리는‘월드스타’비의 콘서트는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11일 오후 6시 특집으로 90분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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