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현빈이 신형 군복을 입고 인천공항에 나타났습니다.
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출국하는 현빈의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이날 현빈은 신형 디지털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신형 군복은 지난 9월부터 일부 부대에서 시험 적용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단추 대신 지퍼를 채용하고, 박수 투습 기능 원단을 사용하고, 발열체 주머니가 있는 등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나타난 현빈은 “필승”이라고 힘차게 외치며
한편 이번 현빈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현지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SBS 화면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