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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에서는 월드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명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Journey의 'Open Arms'를 부르며 심사위원들을 감탄케 했다.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은'‘슈스케’에 맞지 않다. 너무 프로다. 아주 현명하다"라고 극찬했다.
윤미래 역시 "개인적으로 울랄라세션 같은 그룹 우리나라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앵콜 부르고 싶을 정도로 잘 들었다"며 96점을 줬다.
윤종신 또한 "워낙 센 노래라 프로도 잘 안하는 노래인데, 잘 불렀다"고 호평하며 94점을 줬다.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거머쥔 울랄라세션은 대국민투표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슈퍼세이브 제도에 의해 자동 합격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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