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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장동건 씨의 빌딩 구입 소식은 기사를 보고 처음 접했다.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의 말을 빌어 장동건이 지난 6월 서울 용산 이태원 인근에 126억원 짜리 빌딩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장동건이 매입한 빌딩은 삼성 리움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으로 1층에 수입차 폭스바겐 매장이 들어서 있어 일대 '꼼데가르송길'에서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태원 인근 땅값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어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장동건의 빌딩 임대 수익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현재 김은숙 작가-신우철 PD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 '신사의 품격'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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