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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은 오전 6시 40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가족과 투표하고 왔다"며 투표소 안내 표지판을 찍어 올렸습니다.
이어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여기 쓰여 있다“며 ”출근길과 등굣길에 우리의 권리 행사 하시는 거 어떨까요?"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방송인 김제동도 "닥치고 투표. 저 누군지 모르겠죠. 흠흠"라는 글과 함께 트레이닝복 상의에 얼굴을 묻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외수의 투표 독려 글을 리트윗해 논란이 됐던 이효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견 순심이의 얼굴을 반쯤 찍어 올리며 재치 있는 ‘투표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주영훈, 이적, 마이티 마우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후보자 투표 권유, 투표지를 찍어 올리는 행위 등 ‘투표 인증샷’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10문 10답으로 홈페이지에 올리며 누리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