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를 위해 타이거JK가 벗었다 '파격누드'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를 위해 누드를 공개했다.
타이거JK는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밤 12시 윤미래 신곡 '겟 잇 인(Get it in)'과 룸팬 감독과 호랑이의 크리에이터 프로젝트(creators project)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사랑싸움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타이거JK는 옷을 모두 탈의한 채 윤미래를 끌어 안고 있다. 이 사진은 존레논과 오노요코가 함께 1981년 촬영한 사진을 패러디 한 것이다. 아내의 새로운 앨범을 위해 기꺼이 옷을 벗은 것.
2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t윤미래의 'Get It In'은 윤미래가 2년 10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노래다.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수록되어 있는 'Get It In'은 에미넴(Eminem), 50센트(50cent)와 작업한 경력이 있는 미국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 일마인드(!llmind)가 작곡을 하였으며 t윤미래와 타이거JK가 작사를 맡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t윤미래는 현재 Mnet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따뜻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으며 최근 미국 MTV ‘iggy’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