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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영화 ‘베를린’은 남한 조직에 침투한 북한 조직원이 북한에 버림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그린 첩보물이다.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 이후 차기작이자 100억 대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다.
베를린을 배경으로 남한 조직에 침투한 북한 조직원이 북한에 버림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스펙타클하게 담는다.
하정우는 극중 북한에서 버림받은 첩보요원을 맞아 류승완식 스릴러와 액션을 연기한다. 한석규와 류승범은 각각 남한 조직의 수장, 북한 조직원을 살해하는 킬러 역을 맡았다.
‘베를린’은 독일 현지에서 100% 촬영이 진행되며, 여자배역이 마무리 되면 내년 초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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