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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첫 방송되는 '오늘만 같아라'는 고향 친구들인 세 부부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방송 전부터 김갑수, 김미숙, 홍요섭, 견미리, 이한위 등 중견 연기자들과 이재윤, 한그루, 양진성 등 젊은 연기자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만 같아라'는 막장 없는 가족 드라마로 전개될 예정이다.
김갑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 가족에게 극진한 사랑을 쏟는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중요한 핵심들이 초반에 집약돼 있어 놓치면 후회하실 것이다. 꼭 첫 방송부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극의 중심을 이루는 춘복네(김갑수 분), 상엽네(홍요섭 분), 준태네(이한위 분)가 모두 등장해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갈등을 예고할 전망이다.
'오늘만 같아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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