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3단 스킨십, `그저 부러울뿐...`

배우 이기우가 여심을 사로잡을 ‘3단 스킨십’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11월 28일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 9화에서 이청아와 함께 단계별 스킨십으로 삼각 로맨스의 절정을 그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이기우는 부드러운 이미지에 걸맞게 이청아와 눈빛 교환부터 백허그, 러리 감기까지 단계별로 차분히 진행하는 아른바 '3단 스킨십'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청아를 두고 이기우와 정일우가 본격적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면서 “이청아의 마음을 얻기 위한 두 남자의 본격 스킨십들이 준비돼 있다”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까칠한 고교생 재벌 2세 차치수와 열혈 교생선생 양은비, 엉뚱 쉐프 최강혁, 순정마초 김바울(박민우 분), 그리고 꽃미소 우현우(조윤우)가 모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