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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 '빠담빠담'에서 천둥은 정우성의 형인 양강우 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마쳤다.
천둥이 맡은 양강우는 주인공인 강칠(정우성)의 형으로,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로부터 어머니와 동생을 보호하고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강칠이 삐뚤어지고 굴곡 있는 삶을 보내게 된 계기가 형인 강우의 죽음이었기 때문에 강우(천둥 분)의 존재는 '빠담빠담'에 있어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역할로 짧은 시간의 출연이지만 비중있는 역할 인 것.
이날 방송된 장면은 살인누명을 쓰고 복역하다 16년만에 출소한 강칠이 고향인 통영 바닷가를 다시 찾아 형과 함
한편 ‘빠담빠담’에 출연중인 배우 김범은 11kg을 감량하고 놀라운 남성미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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