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정말로"라는 글을 통해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는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년 전 이지애 아나운서가 착용한 의상이 공개되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이슈가 돼 기사화 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개된 논란에 대상이 됐던 의상 사진은 2년 전 이 아나운서가 KBS2 '여유만만'에서 '이야기쇼 락' 진행 당시의 영상을 캡처 한 것으로 ‘청순 베이글녀’ 몸매라고 그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분 상하셨나봐요. 같은 여자오서 그 기분
한편 KBS 공채 32기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2TV '생생 정보통'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 10월 MBC 김정근 기자와 결혼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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