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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 프로젝트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로 활동중인 현아와 장현승이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문제성’에서 온 장군 현승에 이어 ‘현아공주’로 모습을 드러낸 현아는 붉은빛의 중국 전통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현승이 검술을 펼치며 부상을 입자 갑자기 소매를 찢어 그의 팔을 감싸는 연출로 '찢현아'로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현아는 치마를 뜯어내려는 모습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어 자신에게 사람들의 이목이
현아의 ‘찢현아’ 등극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성에서 온 현아답다” “현아는 뭘해도 섹시하네” “진정 트러블메이커” “갑자기 웃음이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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