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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A씨 음란 동영상' 유포 사건의 A씨 측 변호인이 경찰에 대리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9일 오후 2시쯤 A씨 측 변호인이 경찰에 출두해 3시간가량 고소인 진술을 하고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조사에서 A씨 측 변호인은 "A씨가 '기억에 없다'며 영상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며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이며, 논란이 된 블로그의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A씨 측은 지난 3월 A씨의 집에 들어
한편 경찰은 음란동영상 유포와 폭력 등의 혐의로 피고소인 B씨의 소재를 파악해 소환 조사할 예정이며, 대만계 미국인으로 밝혀진 B씨가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추후 인터폴에도 협조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