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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지난 11월 22일 태어난 김주하 앵커의 둘째 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주하는 지난 11월 22일 유도 분만으로 3.5kg로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12월 초였지만 아이가 빨리 성장해 예정보다 일찍 분만하게 됐다.
특히 김주하 앵커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딸의 예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주하 앵커의 둘째 딸은 엄마를 닮은 짙은 쌍꺼풀, 오똑한 코, 또렷한 눈매로 엄마와 꼭 닮은 붕어빵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 앵커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기가 크다고 해서 미리 유도 분만을 했다”며 건강한 목소리로 출산 과정을 전했다. 이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이밖에도 김주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 모 씨와 결혼했으며 2006년 첫째 아들 준서 군을 출산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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