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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내년 1월 2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12라운드 1차 경연에서 무대에 오른다.
테이의 합류 소식은 이미 11월부터 불거졌으나 제작진과 테이 측 모두 부인해왔다.
신효범과 테이가 동시에 출연하게 될 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 출연자들의 경연 결과도 일부 추측이 가능해졌다. 명예졸업 대상인 자우림이 무사히 명예졸업을 하고, 한 명의 탈락자가 나오게 된 것이다.
테이는 2004년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해 ‘닮은 사람’ ‘그리움을 외치다’ 등의 히트곡으로 큰
1983년생인 테이는 현재 출연 중인 거미를 제치고 역대 최연소 출연자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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