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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가정형편으로 무용을 포기한 사연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오윤아는 최근 한 케이블 채널 토크쇼 녹화에 참여해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 무용에 대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며 "현대 무용에 대해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었지만 레슨비를 내지 못해 결국 그만뒀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연기자 데뷔를 위해서 과거 레이싱 모델의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오윤아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밝은 모습 뒤에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그동안 노력을 많이 했구나",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모습만 기억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