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모레미오’는 1980년대 공존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담고 있다. 시대에 걸맞게 이상훈은 80년대에 유행하던 닭벼슬 머리, 파랑색 트레이닝 복과 패딩 조끼를 입고 막대사탕을 문채 동네 골목길 어디에서나 볼법한 모습으로 출연해 신선한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켰다.
특히,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1회에서 화려한 언변을 이용해 돌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파는 악당 중 한 명으로 출연,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1분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훈은 ‘남자 태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