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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원은 '너만은 모르길', 'Day by Day', 'Mr. ajo', '원하고 원망하죠'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성 보컬 듀오다. 에즈원은 지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버벌진트, 레게 뮤지션 스컬, 2011년 12월 싸이월드 루키오브먼스를 수상한 신예 힙합그룹 팬텀 등이 소속된 브랜뉴 뮤직으로 2012년이 시작함과 동시에 이적했다.
브랜뉴 뮤직측은 "여전히 따뜻하고 진실한 그들의 음색은 지난 10년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여성 R&B듀엣으로 자리 잡아왔다. 전문 흑인음악 레이블로써 그들의 음색을 더욱 극대화한 음악을 선보인다면 에즈원과 브랜뉴 뮤직 서로가 견지하고 있는 흑인음악 색깔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거라
판단했고, 그래서 영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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