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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남지현은 MBC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수아 역을 맡아 얄미운 시누이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기돌로 인정받아왔다.
수아(남지현 분)는 새언니 주미(김소은 분)가 자신과 동복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자신을 두고 어머니 유지선(차화연 분)이 가출을 하자 더 큰 상처를 받은 수아.
집에 들어오지 않은 수아가 걱정돼 대학교로 직접 찾으러 나선 주미는 동아리방에서 춤을 추고 있는 수아를 발견했다. 아픔을 춤으로 잊으려고 미친 듯이 춤을 추는 수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지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연기, 춤, 노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임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한편, 장회장(이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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