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YG 사옥에 부러움 드러내 “우리 회사는 수위실”

가수 박진영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보아는 “YG사옥 한 번 가보고 싶다. 회사가 너무 좋더라”고 언급했고, 이에 또 다른 심사위원 박진영 역시 “YG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은 이미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큰 화제를 모았으며, ‘YG’를 형상화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외관과 함께 양화대교 북단에 근접해 있어 한강 조망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건물 내부에는 녹음실, 연습실,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등 소속 직원과 연습생들을 위한 초호화 시설이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과 보아가 부러워 할 만하다”, “연습생들도 연습할 맛 나겠네요 ”, “소속 가수들은 얼마나 좋을까”, “시설 환경이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