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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의 사진은 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씨스타 다솜 과거’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쓴이는 이 사진에 대해 “5년 전 촬영했다가 처음 공개하는 것으로, 자신의 핸드폰으로 직접 다솜이 찍은 사진. 일진이라는 소문은 거짓말이고 사진이 좀 잘 안 나왔지만 실물은 훨씬 예뻤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다솜은 학창시절 친구와 함께 교실에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의 관능적인 이미지를 연결하기 어려운, 전형적인 여중생의 풋풋함이다.
다솜이 소속된 그룹 씨스타는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시상식 인 오사카’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새해 한류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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