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권상우 측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해 6월부터 1월말까지 프랑스, 대만, 중국 등지를 돌며 촬영을 했고 최근 귀국했다.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는 세계 각국으로 유실된 12지간의 보물을 찾아다니는 내용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제작비만 1000억원 이상이 들고, 아시아 및 유럽의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이다. 12월께 전 세계 개봉을
권상우 측은 “권상우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를 비롯해 중국, 미국 등 해외 여러나라 작품의 러브콜을 받았다.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사숙고하며 다음 작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