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드림하이2’에서 파출소에 가게 된 정진운의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홍대 앞 거리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파출소 안에서 거친 남자의 매력을 뽐낸 것.
그는 록스타를 꿈꾸는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으로 분해 안정된 보이스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미 촬영장에서도 ‘드림하이2’ 최고의 루키로 지목되고 있을 정도다. 시니컬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모습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겨울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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