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가 미녀들과 놀이동산에?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만든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용감한형제와 놀이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브레이브걸스 막내 혜란은 15일 오전 공식 팬 카페(http://cafe.daum.net/BraveGirls0409) 에 “졸업을 축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얼마 전 졸업 선물로 멤버들과 용감한 형제 대표님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가 바이킹도 타고 후룸라이드도 타고 오랜만에 연습실이 아닌 야외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자상하신 대표님 덕분에 재충전 하고 왔으니 이젠 힘내서 컴백준비를 해보렵니다. 울 브걸멤버들 정말 열심히 컴백무대 준비 중이오니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용감한형제의 아이돌로 화려하게 데뷔, 레트로 R&B '아나요', 레게 장르인 '툭하면' 등 기존의 걸그룹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음악적 차별화로 팬들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22일 자정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