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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에서 17일 방송되는 '김원희의 맞수다'에서 보조MC 고영욱은 이날 출연한 '성형미인' 양다솜씨에게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다"며 "페이스북 하냐"고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친 것.
양다솜씨는 ‘맞수다’ 방송 전부터 미스코리아 출신배우인 ‘김사랑’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양다솜씨는 REMA를 적용한 스마트양악수술과 정면효과 안면윤곽술, 그리고 4번의 눈코 성형으로 총 32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다솜씨는 “화장미인은 제게 한계가 있었으며, 성형수술을 통해 치료뿐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 방식까지 얻을 수 있었다”며, 다만 “성형미인과 성형인의 차이는 어떤 병원을 선택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MC 김원희와 김효진, 김새롬 등은 “성형수술을 했는데도 전혀 성형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미인처럼 보인다”며 양다솜씨의 수술결과에 대해 극찬했다.
방송은 17일 밤 12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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