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국내 최초 주부 대상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M펍에서는 tvN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 제작발표회가 개최되었다.
배우 이승연이 MC를 맡고 가수 인순이, 호란, JK김동욱, 프로듀서 주영훈이 오디션 출전 주부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드림메이커'로 활약하게 된다.
국내 최초 주부 오디션을 지향하는 '슈퍼디바 2012'는 오는 23일 밤 10시 tvN을 통해 첫방송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16강전부터는 경쟁 탈락 방식의 토너먼트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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