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광희는 성형수술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손범수의 성형 관련 질문에 광희는 “얼굴에 붙어있는 것은 다 했다고 보면 된다. 코, 눈을 살짝 집었다”라면서도 “눈까지 티가 나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냐. 나는 정도를 아는 사람이다”는 발언으로 눈만은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MC 손범수가 또 다시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냐고 묻자 광희는 “생각해보면 있겠지만 이젠 하려고 해도 할 시간도 없고. 사람들도 다 알아보지 않겠냐. 이제 다 아시니까 그만해야야겠다”며 방송을 통해 성형 중단을 공언했다.
이날 광희는 대학 재학 중
한편 성균관대 역사상 최초로 4년 동안 A+ 학점으로 세간에 화제가 된 신원문 한국은행 신입사원이 출연했지만 퀴즈영웅이 되지 못하고 중도탈락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