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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매체는 채정안이 30대 후반의 사업가 A씨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 생활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잘 모른다.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채정안은 2010년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최근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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